마니커 주가 확인 후 눌림목 진입

당을 매매를 시작하고 적지만 조금은 수익이 있었다. 터키에 정전이 나서 물리기 전까지는... 정전 나기 전에 물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매매는 성공적이지는 않아도 수익이 있었다. 쇼박스 주가와 마니커 주가를 확인하다 마니커를 거래했는데 익절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수익을 낼 수 있었다.

2022년 4월 18일 오전장 변동성완화장치

오전에 장이 열리고 쇼박스만 뚫어져러 쳐다보다가 싸한 느낌에 매도를 하고 VI 걸린 종목들을 하나씩 보고 있었다. 그중에 마니커가 변동성 가격을 유지하고 있길래 조금 지켜보니 VI 걸린 가격 위에서 눌리기 시작하였다. 변동성 발동 가격은 지켜주면서 눌리고 있길래 조금씩 분할매수로 들어가게 되었다. 

종목 요약

종류: 코스피

종목명: 대덕전자(353200)

업종: 전기전자

시가총액: 1조 4,874 억

PER: 24.59배

PBR: 2.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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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급상승 눌림목 매매

마니커 차트를 쳐다보고 있는데 거래량이 터지면서 변동성이 엄청났다. 호가도 가볍고 시가총액도 1천억대에 비교적 가벼운 종목이어서 그런지 무작정 들어가면 상투 틀 거 같아서 일단은 기다리던 중 고점에서 눌리기 시작했다.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 보고 있었다. 이전 양봉의 몸통 절반에 손절라인을 잡고 1840원쯤으로 손절을 짧게 잡았다. 이렇게 가볍고 변동성이 늘어난 종목들은 하방으로 손쓸 수 없이 떨어질 수 있어서 조금 조심스러웠다.

마니커 매수근거

2022년 4월 22일 오전장 마니커

마니커를 VI 변동성 완화장치 창에서 찾아내고 당일 거래 상위 창을 보니 마니커와 마니커 에프앤지가 거래량이 불을 뿜으며 등락률을 높이고 있었다. 눌림이 나오길 기다리던 찰나에 어느 정도 이제 매도 물량이 줄었구나 싶어진 시점에서 1차 매수에 들어갔다. 2차 매수는 체결되지 않았고 바로 올라 버렸다. 

마니커 매도 근거

매수를 하고 바로 VI에 걸렸다. VI에서는 상한가를 보낼 기세였지만 풀리고 나서 위아래로 정말 심장이 쫄깃해지게 흔들어 댔다. 경험상 이러다가 떨어지면 정말 손쓸 틈도 없이 하방으로 향하고 두 번 다시 울고불고해도 방법이 없기에 정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결정적인 원인은 마니커 에프앤지가 빌빌거리고 있는 모습에서 버티기 힘들었다. 결국 조금만 버텼으면 상한가에서 매도하며 10% 넘는 수익을 3%대로 만족하고 매도를 했다.

반성

항상 돈이 없어지는 신기한 패턴을 보면 먹을 때는 찔끔 먹고 떨어지면 곧 오르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 손실은 키워지는 것 같다. 조금 먹고 많이 잃는다면 사실 승률이 좋아도 수익은 계속 줄고 돈은 계속 없어지는 패턴이 만들어진다. 매수 타점도 타점이지만 매도하는 시기나 수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워야겠다.

 

2022.04.18 - [터키백수/터키백수 일기] - 쇼박스 주가 단타로 접근과 물리는 방식

쇼박스 주가 단타로 접근과 물리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