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날씨 이스탄불의 6월 날씨와 여행시 옷차림
춥고 흐르고 바람이 많이 불던 이스탄불의 날씨도 어느덧 화창해지고 따사로운 햇살에 기분이 좋아지는 6월이 찾아왔다. 이제 코로나도 슬슬 이슈화 되지 못하는 시기에 여행을 가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다. 5월의 날씨와는 또 다른 6월의 날씨에 대해 기록해본다. 터키의 국화는 놀랍게도 튤립이다. 튤립하면 네덜란드 그리고 서울랜드가 생각나는데 터키라는 나라의 국화가 튤립이었을지는 몰랐다. 봄 하면 튤립인데 사실 6월인 지금 터키에도 튤립은 없다. 다 사라졌다 그리고 이제 장미의 계절 6월이 찾아왔다. 터키는 햇볕이 쨍쨍한데 6월이 되면서 그 많던 비 소식이 이제 잠잠해졌다. 햇볕을 좋아하는 장미도 화사하게 피는 계절이 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사실 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바람의 양을 잘 봐야..
해외여행/터키
2022. 6. 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