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을 위한 7월 날씨와 희생절
터키 여행의 최고 적기는 역시 봄에서 여름이다. 이유는 한국처럼 습한 찜통더위가 아닌 건조하고 따사로운 햇빛 더위에 가깝기 때문에 그늘에 있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 겨울에 비바람이 부는 터키가 아닌 화창하고 선명한 터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7월에는 희생절이라는 종교 휴일이 있으니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7월 이스탄불 날씨 이스탄불의 여름은 한국처럼 습하고 찌는 더위를 느끼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덥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쪄죽는 더위가 아닌 타 죽을 수 있는 더위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햇볕을 잠시 피해 그늘에 앉아서 쉬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걷다가 힘들면 그늘에 잠시 쉬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다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충전할 수 있다. 이스..
해외여행/터키
2022. 7. 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