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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팽이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고 임산부가 유산하는 등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팽이버섯 독 리스테리아균 때문에 식중독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미국의 식습관이 다른 게 원인으로 예방 방법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팽이버섯독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팽이버섯에 있다고 알려진 독 성분은 리스테리아균이 원인으로 식중독을 일으키곤 합니다.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3~10분 정도 익혀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팽이버섯 말고도 리스테리아균을 예방하기 위해서 생선이나 고기 등 육류 식품은 83도 가열해 요리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때 밀폐용기를 이용해야 냉장고 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날것으로 먹는 식품은 익혀 먹는 재료와 분리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한국의 다른버섯 안전하게 먹는 방법
한국에서는 자연산 송이버섯 석이 능이버섯 등을 자주 즐겨먹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버섯도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임산물인 버섯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검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기때문에 쉽게 구하는 버섯이라도 가급적 생식으로 먹는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버섯 안전하게 먹기 요약
한국인이 즐겨먹는 버섯에는 팽이버섯, 송이버섯, 석이버섯, 능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독버섯으로 분류된 버섯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독성이 있을 수 있고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열에 쉽게 죽기 때문에 꼭 익혀먹는 것을 습관화해서 안전하게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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