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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즈 무스타파 1864
터키 튀르키예를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들이 잔뜩 모여있는 이곳, 하피즈 무스타파 1864는 간판에 적혀있는 연도수만 보아도 얼마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맛집인지 알 수 있습니다. 터키 디저트로는 대표적으로 달콤한 로쿰과 바클라바가 있는데요. 이것을 먹어볼 계획이라면 당연 제일 먼저 가봐야할 곳이 바로 이 하피즈 무스타파점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터키쉬 딜라이트들을 판매하고 있고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디저트집이기 때문인데요. 하피즈 무스타파 1864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올해로 157년의 전통을 가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품격있는 터키의 디저트를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튀르키예의 관광명소 근처러면 누구나 쉽게 하피즈 무스타파 디저트점을 찾을 수 있고 터키여행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도 터키쉬딜라이트 패키지를 구매하기 좋습니다.
모든 맛집이 그러하듯 처음 그 맛을 구현해낸 주방장님의 사진이나 이름으로 간판이 걸리면 일단 시선이 끌리면서 신뢰가 갑니다. 그만큼 얼굴과 이름을 걸정도로 자신있다는 뜻이니깐요. 하피즈 무스타파점은 카페처럼 공간안에서 터키쉬커피와 홍차와 함께 터키쉬 딜라이트를 맛볼 수 있는데요. 일단 개인의 입맛에 맞는지 먼저 먹어보고 기념품으로 한상자 구매하면 좋겠죠? 다음으로는 하피즈 무스타파점에서 판매하는 터키 디저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로쿰
알록달록한 빛깔과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간 젤리같이 생긴 위의 사진같은 것이 바로 터키 디저트 로쿰입니다. 보기만해도 빛깔이 고와 먹음직스럽죠? 달콤한 젤리라서 씁쓸한 커피와 홍차랑도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어린아이들이 그냥 먹기에도 좋은 터키디저트랍니다. 하피즈 무스타파 1864에서 판매하는 로쿰은 특히나 포도당대신에 사탕무를 사용하고 색소대신 천연식물의 뿌리나 과일즙을 사용한다고 하니 다른 로쿰 가게와 달리 더욱 믿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색깔들은 과일들의 본연의 색깔이자 맛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겠죠?
바클라바
다음은 하피즈 무스타파의 두번째 대표 디저트인 바클라바입니다. 바클라바는 얇게 민 반죽을 약 40겹이상 쌓아 만든 디저트로 페스츄리와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고 겉은 투명한 설탕물이 발려서 반질반질하고 윤기가 좌르르 흘러서 매우 먹음직스럽습니다. 속안에 또는 겉에 뿌려지지는 초록빛은 터키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피스타치오 가루로 고소한 맛도 더해지는 고급진 터키디저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피즈 무스타파 선물세트
하피즈 무스타파에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기념품으로 구매가능한 선물세트가 있는데요. 충격에도 끄떡없는 철판케이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여행캐리어에 넣어도 찌그러지거나 망가질 염려가 없습니다. 그래서 터키여행중에 하피즈 무스타파를 만나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정말 좋은데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도 이 달콤한 맛을 나누고 싶다면 다소 유통기한이 긴 로쿰세트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로쿰과 바클라바는 달콤한 정도가 상중하 중에서도 극상에 속해있기때문에 딱 1~3피스정도만 커피나 홍차와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터키여행을 하게 되시면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하피즈 무스타파 디저트가게에서 터키쉬커피와 홍차 그리고 로쿰과 바클라바 모두 먹어볼 수 있으니 맛보신 뒤에 취향껏 선물세트를 구성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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