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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워치 6 시리즈에 대한 개봉기를 진행한다. 워치 5에서 프로라는 버전이 등장했었지만, 회전 베젤링이 사라져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워치6에서는 회전 베젤링이 다시 돌아왔으며, 작은 놈(40mm, 44mm)과 큰 놈(43mm, 47mm) 이렇게 크기가 나뉘어져 있다. 웨어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앱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건강 기능과 운동 측정, 수면 측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이다.

    갤럭시 와치 6

    스펙 및 가격

    • 작은 놈(40mm) 가격: 329,000원부터
    • 큰 놈(43mm) 가격: 429,000원부터
      작은 놈(40mm)는 329,000원부터, 큰 놈(43mm)는 429,000원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이벤트 등을 적용하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 개선

    워치6 배젤

    워치 6 시리즈는 베젤이 좁아지고, 화면이 크게 커져서 디자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 보인다. 특히 회전 베젤링이 다시 돌아와서 더욱 기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스트랩 분리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능 개선

    워치 6 시리즈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바뀐 점은 없지만, 앱을 다양하게 활용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체온, 심박수, 수면 등을 체크하는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 혈압 측정 기능은 삼성 헬스 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워치의 활용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사용자 경험

    개인적으로 워치 6 클래식 모델을 사용하며, 디자인과 기능 모두에 매우 만족한다. 회전 베젤링의 부활로 인해 조작이 편리해지고, 화면의 크기와 밝기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다만,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혈압 측정은 삼성 헬스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고, 진동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워치 6 시리즈의 사용 경험은 매우 좋다.

    결론

    갤럭시 워치 6 시리즈는 디자인적으로 워치 5에 비해 큰 변화를 보여주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향상이 있었다. 회전 베젤링의 부활로 인해 조작이 편리해지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따라서, 워치5 프로보다는 워치6 클래식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워치6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갤럭시 워치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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